로리스더프라임립

수슐랭 수슐랭_강남
진짜 오랜만에
오랜만에 갔어도 여전한 퀄리티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었던 곳. 저는 여기 스테이크가 여기만의 특징이 있다고 생각해서 좋아라 하는 편이지만 솔직히 호불호는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 근데 어니언스프 왜 태우셨어요 무슨 일이에요.... 스프 기본 자체는 맛있었는데 탄맛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완전 깜짝 놀랐잖아요...ㅠㅠ
요새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없어서 그런가 홀에 빈자리도 엄청 많고, 너무 예약이 없는 날엔 일찍 문닫기도 한다네요. 점심 샐러드바와 함께 나오는 메뉴가 가성비로는 제일 좋은 듯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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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립강남컷
▫️여태 먹었던 스테이크와는 다른느낌..!질기지 않고 시금치 페스토와 같이 먹으면 환상궁합이에요❤️
▫️ 샐러드바도 이용할수있었는데 가지수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였지만 오히려 딱 먹을것들만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훈제연어와 봉골레파스타 새우튀김 케이크 드립커피 등등 있을건 다있어요🤗훈제연어가 있어서 넘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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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때 마신 와인들
뒤늦은 업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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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조 앤 피스 누메로 8 NV,
파라다이스 에디션
- 한국에서만 마실 수 있는
프랑스 샴페인 😆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고 선생님이
펑 소리나게 따주셨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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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다이스 리슬링
프랑르 알자스
역시 떼루아로 나는 페트롤 향이 인상적
리즐링인데 매우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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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코통, 브루이 (100% 가메)
갠적으로 훈제향이 강하게 나서
넘 신기 (훈제치즈 생각나는 향)
근데 스테이크랑 먹으니 향이 중화되어서
두번 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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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란타 몬테플치아노 다부르쪼
(몬테풀치아노)
루카 마로니 아저씨가 만점 준 와인
전 레드와인과는 다르게 상큼쓰했던 기억
이때부턴 이미 만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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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노코 토카이 아쑤5 푸토뇨스 2008
헝가리 귀부 화이트 와인
짱 단데.. 고급스러운 단맛이랄까..
조금밖에 수확 못하는만큼
확실히 달다. 티라미수랑 궁합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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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클라스 샴페인 리슬링 가메
몬테풀치아노 귀부화이트 디저트와인
와인 수료식 입이호강한날

오늘 짝꿍이랑 나는 배가 결국 터졌다 펑!🤯🤯

미국에서도 워낙 유명한 레스토랑이고, 전세계에 10개국밖에 지점이 없으나 그 중 한나라 우리나라~ 그 유명한 로리스 프라임은 강남 한복판에 위치해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씹는맛의 스테이크랑은 좀 거리가 있고 이렇게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있나? 싶은 새로운 맛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곳 메쉬드포테이토도 고기처럼 너무나 부드러워서 고기와의 조화가 일품이다 점심엔 부페가 함께 제공되서 가성비가 엄청 좋은데, 그건 추후에 올려봐야징 ☘️오늘 삘 받아서 여러장 올리고 싶은데 선땡 누군가가 하루에 3개만 올리랬어서 고민중 🧐🧐 로리스스테이크 강남점 강남스테이크맛집 강남역맛집 강남역테이크맛집 서울스테이크맛집 강남수요미식회맛집 역삼맛집

좋았던 곳들 기록
먹 กินไปไม่หยุด
🐷🐷🐷🐷🐷
1. 강남 로리스더프라임립
2. 신사 은화계
3. 양재 바베큐랩
4,5. 가락시장 수동상회
6. 이수 이즈이즈
7. 회현 서울리스타
8. 신사 쁠로13
9. 사당 태양커피

동기 이직 축하파뤼👏 난 한 것도 없는데 코스로 거하게 얻어먹었당🤭 담엔 내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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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직한게 아닙니당ㅋㅋㅋ이직 축하한다는 연락 멈춰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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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이직 성공 변호사 큰물에서크게놀아라 로리스더프라임립 디너 고마워 law firm lawyer attorney daily thanks 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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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생일날!
고민하다 갔던 은
정말... 성공적이었다❤️
특별한 날 한번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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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생일

고기가 먹고 싶은 날 😱😱

언젠가 갔던 로리스더프라임립 🍖 🍖

남이해준건다맛있어 외식하고싶다

강남
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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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사가 미국에서 살았을 당시, 동네 뷔페 식당에 가면 한쪽에 커다란 로스트비프 덩어리를 놔두고 한 슬라이스씩 썰어주곤 했었다...
국내에선 이 쥬시텐더한 로스트비프를 먹을 곳이 아예 없었는데, 요 로리스녀석이 생긴 이후로는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ㅋㅋ
요새 프리미엄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집도 굉장히 잘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로스트비프 스테이크가 너무 내서타일이다!
최적의 굽기정도에서 나오는 저 육즙...핑크빛 보소ㅠㅠ 질긴부위 1도없는 야들한 살코가와 가장자리에 붙어있는 기름...녹는다 녹아ㅠㅠㅠ
저 크로아상처럼 생긴 요크셔푸딩 (스테이크를 로스팅할때 고기 아래에 깔아두어 육즙이 스며들도록 만드는게 전통적인 요크셔 푸딩이다)을 육즙에 찍어 먹는게 또 별미임ㅋㅋ
특히 매쉬드 포테이도우~ 저 그레이비 소스는 더 달라고해서 아예 말아먹는다ㅋㅋㅋ
차례가 되면 외국인 직원분이 카트 끌고 오셔서 저렇게 정성스레 썰어주심~
여기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내가 먹어본 최고의 샐러드 맛집인데, 야채가 정말 아삭하고 저 특제드레싱이랑 너무 잘 어울림 시즈닝 후추를 살살 뿌려먹으면 됨!
무려 빵이랑 함께 기본으로 제공된다는거~
젤첨에 주는 빵은 빠다에 발라 먹으면서 슬슬 시동걸고 있으면된다

첫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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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믈리에 36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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