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4. 19:09ㆍ산토리니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한다. 2010년 데뷔 이후 그런저런 배우로 지내다가 2013년 아마짱에서 코이즈미 쿄코(아마노 하루카 역)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면서 크게 떴다.[2] 2013년 오리콘 여배우 순위 2위에서 2014년에는 1위에 등극하였으며, 2015년에도 2년 연속으로 1위에 등극하였다.
큼지막한 이목구비와 싱긋 웃는 미소가 매력적이다. 2015년도에 넘사벽인 우에토 아야 다음으로 CM 출연을 많이 했다. 또한 아이 엠 어 히어로에서 하야카리 히로미의 역을 맡으면서 더욱 이름을 알렸다.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으로 연말 NHK 제67회 홍백가합전의 사회를 맡으며 인기의 절정을 구가하는 중. 2017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내한했다.
유난히 동년배 남배우인 후쿠시 소타와 많은 작품에 함께 출연했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히라이 모모와 닮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그녀의 친언니가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친언니의 직업은 무명 그라비아 아이돌.[4] 아리무라 카스미는 부모님이 이혼 후 편모가정에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는데, 어릴 때부터 열심히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언니를 보고 감동받아 투잡, 쓰리잡을 뛰면서 연예인을 꿈꿔왔다.[5] 소속사는 FLaMme로, 소속사 선배로는 바로 그 히로스에 료코와 토다 에리카가 있다.[6] 소속사의 현 상황에서 봤을 때 히로스에 료코는 과거에 비해 상품성을 잃어 CM 수익도 과거에 비해 급감. 토다 에리카는 활발히 활동하나 결혼을 앞둔 20대 후반이기도 하고 그놈의 역변에다가 스캔들에다가 말을 막 하는 데다가 촬영현장에서 스탭들 뒷이야기도 좋지 않은 관계로 CM 수입이 1개 당 2000만엔 전후로 많지 않던 상황인데 아리무라 카스미의 활약으로 인해 함박웃음 중. 2013년 8월 2일 주간지 프라이데이에서는 아리무라 카스미와 쟈니스의 인기 아이돌 헤이세이점프의 멤버인 오카모토 케이토의 유출된 열애 사진을 공개했다. 유출된 사진에서 오카모토로부터 뺨에 키스를 받으며 눈을 감고 황홀한 표정을 짓는 사진으로 시작해 두 사람이 얼굴을 보고 있다는 것, 그에게 머리를 만져지면서도 몸을 밀착해 양손으로 뺨을 누르는 포즈, 두 사람이 밀착하여 마주보면서 웃고 것 등이 나와 있다. 사진의 유출 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의 소개로 서로 알기 시작해, 일하며 틈틈이 자주 만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에서는 서로 친구일 뿐이라며 일축하고 있다.[7] 2014년 드라마 실연 쇼콜라티에에서 마츠모토 준의 동생으로 출연했고, 2016년 영화 나라타주에서는 마츠모토 준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출연했다.드라마에선 피를, 영화에서 다른 것을 나눴다. 2014년 출생지인 이타미시 대사로 임명 되기도 했었다. 배우 타카하타 미츠키와 절친한 사이다. 출신지도 같은 관서지방이라 둘이서는 칸사이벤으로 대화할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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