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

2020. 5. 29. 18:16오이시

둘 다 넘 맛있지만 보말죽에 한표🙋🏻‍♀️
.
.
제주도 중문 수두리보말칼국수 톳보말칼국수 보말죽

-
제주도여행 1년간의여행 제주도민 제주살이 제주라이프
제주여행 제주맛집 서귀포맛집 모슬포맛집 산방산맛집 옥돔식당 보말칼국수 소주안주 여행 여행 맛집 제주도전도사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제주
travel trip tour jeju jejuisland

보말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은데...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는 아직 이전확장공사중으로 먹을 수가 없습니다.
3월 중순경 오픈한다고 했는데 아직 오픈을 안했네요.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식당이고, 맛있긴 합니다.
국물의 진함이 중문수두리에는 비교가 안됩니다...
중문수두리보말 압승...
제주도 오시면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는 꼭 드셔보세요.

.
.
.
.
.
.
첫줄
제주도1탄
제주도
카멜리아힐
2019년12월31일
안녕제주
안녕2019년
올화이트룩
제주맛집
제주맛집투어
이영자맛집
착한집
통갈치구이
해물뚝배기
이효리맛집
교래퐁낭
고등어조림
전복뚝배기

톳보말칼국수
보말죽
당당
수플레팬케이크
참고로말하는데정말추웠음🤧

맛집 톳보말칼국수 보말죽 보말칼국수 먹 맛 푸드 먹방 맛방 존맛 JMT

제주도 칠돈가 연미정

제주도 먹부림 정리👏

생각보다 많이 안먹었구낭🤔🤔
ㅤㅤ
제주맛집 수목원길야시장 여름휴가

-
보말칼국수&보말죽👍
.
.
.
.
.
.
.
.
다인이네제주한달살이 6일째
dain_in_jeju jeju 보말칼국수 보말죽
점심

4일만에 2키로나 찌는 방법
이건 일부에 불과할뿐...😅🤪
제주도맛집

*폭업주의*
제주도 2일차 먹방 리뷰🐷🐷
.
.
.
.
.
1.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
-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사람 많을까봐 후딱 달려간 식당. 자리가 널널해서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많이 줄었다고 함. 나에겐 희소식이었다...! 근데 여기 진심 인생맛집이었다!! 보말칼국수 국물도 끝내줬지만 내 입맛엔 보말죽이 진심 베스트 오브 베스트...죽을 한입 떠먹었을때 느껴지는 행복한 바다향, 그리고 함께 어우러지는 들기름향.... 평소에도 죽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로 입이 행복해지는 음식이었다. 아침이었지만 과식해버릴뻔...정말 맛있었다.
.
.
2. 리틀포레스트
- 여기는 사실 맛보다는 분위기를 위해 찾아간 곳. 하지만 음료들이 생각 이상이었다. 식재료가 신선해서 맛있는 느낌?? 상큼했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 갈만 하다.
.
.
3. 올레안뜰
- 강식당 강호동까스를 연상케하는 크기의 왕돈까스. 평소 돈까스를 좋아해서 돈까스집 알바도 6개월 이상 실천한 돈까스 덕후로서 빵가루, 고기 모두 클라스가 상당했다. 제주 흑돼지라 그런가 개인적으로 고기가 정말 맘에 들었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순한맛 소스는 메리트가 없었다는 점? 매운맛 소스는 적당히 매콤하니 맛있었다. 먹을거면 매운맛 추천!! .
.
4. 미영이네 식당
- 식당 이름이 고모 이름과 같아서 가기도 전에 친근했던 식당. 사람 1도 없을 것 같은 외부와는 달리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거의 꽉 차있었다. 다행히 자리가 2자리 정도 남아있어서 바로 착석! 사진은 고등어 소짜리와 방어 1인분이다. 생각보다 양이 괜찮았다. 고등어 초회는 먹어봤지만 생 고등어회는 처음이었던 나. 간장과 와사비만 얹어서 고등어를 한입 베어물었더니 등푸른 생선 특유의 고소함이 입안에 맴돌았다. 고등어 특유의 비린맛은 1도 없었다. 고등어라고 해서 군대의 상징 고순조를 생각한다면 정말 비교도 안될 맛이었다. 첫 고등어 매우 성공적. 방어회는 특방어로 적혀있었고 부위를 보니 등살, 뱃살, 배꼽살 정도가 있는거 같았다. 등살을 쫄깃하고 뱃살은 기름기가 느껴졌고 배꼽살은 식감과 기름기가 매우 좋았다. 하지만 여기선 고등어회 >>> 방어회였다. 생각해보면 방어회가 더 맛있을거 같지만 의외였다. 다른 곳에서 고등어회 드셔본 아버지도 여기 고등어회가 비교도 안되게 맛있다고 하셨다. 고등어회 먹고싶으면 꼭 여기로 갈것!!

어제 저녁은 구워먹는 흑돼지 말고
나름 유명한 흑돼지수육집에 가서
라산이와 함께 먹고
오늘 아침은 건물 새롭게 신축해서 이전한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
수육은 먹을때 바로바로 썰어주시는 사장님 덕에 육즙이 살아있는 수육을 먹었고
여전히 맛 변함이 없는
보말칼국수는 여전히 한그릇 쏵 비우고
오늘 일정을 진행쓰
.
.
.
.
제주 제주맛집 맛집추천 중문맛집
천짓골식당 흑돼지수육 육즙수육
보말칼국수
여행 2020 여행 경자년
부부 부부 1년차부부

'오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루심  (0) 2020.06.06
꽃돌게장1번가  (0) 2020.06.02
TBD  (0) 2020.05.25
라세느  (0) 2020.05.21
네거리식당  (0)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