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뚜왈
“푸케 금빛제작소 에서는 여러분이 가장 어린시인 이자, 화가에요“ . 별에서 맺어준 소중한 인연이었기에 저밤하늘의 수많은 별처럼 그대에게 매일밤 달려갔나보아요 내마음이 . . 그 마음을 담은 운명의 별 우리에게 컬러는 위로이자 소망과 희망이에요 각각의 이야기를 머금은 컬러다이아몬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 다이아몬드를 선택하고 . . 내손안에 가장 이상적인 폭과 피부온도에 맞는 컬러를 고르고 언어를 담은 표면 텍스처를 고르고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오늘날의 이야기에 꼭맞는 만년필을 골라 적어내리듯 폰트디자인 으로 표현하고 . . 그렇게 소중하게 태어난 둘만의 가장작은 시집 이안에 써내려간 그 모든 이야기들로 매일매일 함께하며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희망을 이야기할수 있는 " daydream"이기를 . . ..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