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5. 12:15ㆍ오이시
압구정동 H450. 핑크구디가 점심 식사로 즐겨찾는 비스트로로, 전매특허인 슈퍼 샐러드부터 스테이크까지 전부 뻔하지 않고 고소하니 맛있는 코스메뉴를 5-7만원대에 먹을 수 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내사랑 런치코스를 시켰는데 왠걸, 안타깝게도 레시피가 바뀌어 슈퍼 샐러드의 맛이 좀 덜해 졌어요. 고소한 흑미와 견과류와 과일의 조합이 일품이었는데, 밥이 늘고 과일은 줄어서 약간 밥샐러드같은 느낌? 스테이크는 여전히 맛있었지만, 기존에 사이드로 주던 매쉬 포테이토를 건강돋는맛으로 바뀌고 스테이크 안에 살짝 넣었어요. 최소 4.5점을 주리라 마음먹고 들어갔다가 아차하고 약간 실망한 H450, 핑크구디 점수 4.0/5.0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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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테이블 리조또 영덕게살 관자 푸드 압구정 크림소스 점심 먹 food eat daily lunch risotto onthetable
맛●●● + 양●●● =가성V●●●
5점만점에3점
브런치 브리티쉬브런치 25,000원
가성비SoSo😄 강남아줌마모임스런 분위기😘
본전을 위해 커피 리필은 세번이상 필수..! h450
가성비 맛 럽
먹방 먹방
브런치 브런치맛집 브런치카페
늦은점심🍴 현대백화점압구정본점컬쳐파크
구운관자와영덕게살과리조또 신랑볼일클리어
과하지 않은 맛~과하게 싱그러운 인테리어~과하게 평안했던 지난 주말 브런치~
브런치 주말 복잡한마음비우기 복잡한머리식히기 h450 ある土曜日のブランチ 沢山の緑色で楽な気持